부산 해운대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홍콩을 능가하는 야경은 물론 다양한 음식과 활기찬 분위기는 전세계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곳이다. 이곳에서 먹거리는 가히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들로 즐비하다. 특유의 수산물은 물론 인근 지역 특산물과 퓨전 요리 등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갖췄다. 특히 최근 먹방 열풍 이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게가 있는데 '집밥 같은 밥'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최상의 식재만을 사용해 최고의 음식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집이 있다. 주인공은 리원(www.reonehd.com)으로 '2in1 멀티 콘셉트' 스타일로 낮에는 브런치와 식사로 펍카페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핸드메이드 수제맥주와 칵테일은 리원만의 경쟁력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리원은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데 30년 이상 외식경력을 지닌 임원들로 구성해 창업 현실에 대한 대처방안 제시로 해결책을 내놓으며 성공창업의 방법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은 물론 가맹점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문제점 분석, 해결 방안 모색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리원 관계자는 "가맹점주 입장에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리원의 철학"이라며 "다양한 메뉴와 가격 경쟁력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라임경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출처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21879